연구 프로젝트 ·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 (산업 및 에너지) · 특허 출원
VR 헤드셋을 쓰면 왜 그 안에 들어간 것처럼 느껴질까요? 이 연구는 그 이유 중 하나가 머리를 움직이면 보이는 장면이 달라지는 것(운동 시차)이라는 데 주목했습니다. 웹캠으로 보는 사람의 얼굴 위치를 실시간으로 찾고, 그 자리에서 화면 너머를 바라본 것처럼 화면의 픽셀 하나하나를 다시 그리는 알고리즘(gGPA)을 만들었습니다. 그러자 안경 없이 일반 모니터에서도 화면 뒤에 공간이 있는 것 같은 깊이감이 생겼고, 실시간 카메라 영상에 적용해 모니터가 거울이나 유리창처럼 보이는 거울 모드·투명 모드까지 구현했습니다. 이 원리는 디지털 사이드미러, 투명 냉장고 같은 곳에 쓸 수 있어 특허로도 출원했습니다.
촬영하는 카메라가 곧 보는 사람의 눈입니다. 카메라가 움직일 때 화면 속 장면이 함께 바뀌어 화면 뒤에 공간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세요.